밸브 코퍼레이션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 시각 기준 지난 2일 오후 11시 스팀 동시 접속자는 2794만 203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1월 28일 기록한 2738만 4959명보다 2% 많은 수치다.
아마존의 신작 mmorpg '뉴 월드'는 11월 당시 일일 최대 이용자가 17만 명이었으나, 이날 33.8% 이상 감소한 11만 명으로 집계됐으며 순위 역시 5위에서 8위로 내려앉았다.
스튜디오 와일드카드의 오픈월드 생존 게임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가 톱 10에 새로 올랐으며 세가 신작 '풋볼 매니저 2022', CD프로젝트 레드 '더 위처 3: 와일드 헌트' 등이 그 뒤를 따랐다.
위메이드 '미르4'는 지난 11월 13위에서 이날 19위로 순위가 조금 하락했다. 원더피플 신작 슈팅 게임 '슈퍼 피플' 글로벌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판은 최다 동시 접속 5만 명 대로 31위에 올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