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P2E(Play to Earn) 신작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Gunship Battle: Crypto Conflict)' 사전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크립토 컨플릭트'는 조이시티가 2014년 첫 선을 보인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건쉽배틀' IP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다. 시리즈 최신작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2018년 출시 후 누적 다운로드 1억회를 돌파하기도 했다.
조이시티는 지난달 4일 위메이드와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를 기반으로 한 P2E 게임을 위믹스 플랫폼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9일 해당 작품의 명칭을 '크립토 컨플릭트'로 확정짓고 11일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공개했다.
위믹스(WEMIX)와 연동된 신규 재화 '티타늄', '말리코' 기반 블록체인 경제 시스템이 적용된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는 다음달 안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