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NC) '리니지W'와 '리니지2M'은 각각 1위, 4위 자리를 지난달부터 꾸준히 지키고 있다. '리니지M'과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지속적으로 2위 자리를 두고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국산 게임들의 대두로 37게임즈 '히어로즈테일즈', 로블록스코퍼레이션 '로블록스' 등은 순위가 소폭 하락했다. 지난주 8위였던 ULU게임즈 '2X'는 톱10 밖으로 밀려나 4399게임즈 '기적의 검'과 11위 자리를 두고 다투고 있다.
넥슨 '피파 온라인 4M'이 14위를 차지했으며 릴리스게임즈 '라이즈 오브 킹덤즈', 넷마블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 모아이 게임즈 '트라하 인피니티' 등이 그 뒤를 따랐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컴투스 프로야구 V22' 등 국산 모바일 야구 게임 신작들이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완미세계'로 유명한 중국 게임사 퍼펙트월드는 차기작 '제이드 다이너스티' 출시일을 17일로 확정지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