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6일 오후 11시 기준 스팀 동시 접속자는 2925만5616명으로 종전 최다 기록인 20일 오후 11시에 비해 약 34만명, 지난주 최다 기록인 27일 오후 11시에 비해 약 24만명 감소했다.
'엘든 링'은 출시 첫주차 89만명대가 몰린 데 이어 2주차 최다 동시 접속자가 5만명 늘어나는 양상을 보였다. '로스트아크' 최다 동시 접속자는 전주 대비 약 6만명 감소했다.
11위는 최다 동시 접속 8만6893명이 몰린 밸브 '팀 포트리스 2'가 차지했으며 크리스티안 스쿠타 '월페이퍼 엔진', 코나미 '유희왕! 마스터 듀얼', EA '피파 22' 등이 그 뒤를 따랐다.
국산 게임중 '로스트아크', '펍지' 외에도 위메이드 '미르4'가 최다 동시 접속 6만523명으로 18위, 펄어비스 '검은 사막'은 1만8510명으로 72위를 기록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