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 변경과 더불어 선데이토즈 측은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공개했다. 사명과 CI 변경은 31일 정기 주주총회 논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사명·CI 변경 이후 선데이토즈 자회사 플레이링스·플레이매지컬·플레이토즈 등도 새로운 CI를 활용할 예정이며, 각 자회사는 이르면 올 상반기부터 모바일 신작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지난달 10일 이호대 위메이드커넥트 대표가 선데이토즈 대표로 취임했고 장현국 대표·김태용 전략기획실장 등 위메이드 임원들이 선데이토즈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이호대 선데이토즈 대표는 "선데이토즈 구성원들의 목표와 다짐을 담아 새로운 사명을 선택했다"며 "글로벌 경쟁력이 입증된 개발 노하우와 P&E 시스템을 더한 서비스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