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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블록체인 'C2X' 토큰, FTX·후오비 글로벌에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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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블록체인 'C2X' 토큰, FTX·후오비 글로벌에 상장

테라폼랩스 '테라(LUNA)' 기반 블록체인

'C2X' 대표 이미지. 사진=C2X 트위터이미지 확대보기
'C2X' 대표 이미지. 사진=C2X 트위터
컴투스홀딩스는 자체 블록체인 'C2X' 암호화폐 C2X 토큰(CTX)가 암호화폐 거래소 FTX와 후오비 글로벌에 상장됐다고 22일 밝혔다.

C2X는 테라폼랩스 블록체인 '테라(Terra, 암호화폐 티커명 LUNA)'를 메인넷으로 둔 블록체인으로 지난달 8일 백서가 공개됐다. C2X 토큰은 FTX와 후오비 글로벌에서 21일 오후 11시 기준으로 거래가 시작됐다.
암호화폐 통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의 21일 기준 일일 거래량 순위에서 FTX는 16억9341만달러(약 2조790억원)로 17위, 후오비 글로벌은 14억7503만달러(약 1조8022억원)으로 24위를 기록했다.

이번 상장에 앞서 컴투스홀딩스는 FTX·애니모카 브랜즈·점프 크립토 등으로부터 2500만달러(약 303억원)대 투자를 유치했으며, 테라폼랩스·해시드·스카이바운드·갤럭시 인터랙티브·크립토닷컴 등 20여 개 파트너 사 목록을 공개했다.
컴투스 그룹은 이후 C2X 기반 블록체인 게임으로 '크로매틱소울: AFK 레이드',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글로벌 판, '월드 오브 제노니아'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