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지에이웍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가 공개한 5월 3주차(16일~22일)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주 동안 이용자 톱10 게임의 면면에 변화가 없던 가운데 10위 '한게임 신맞고'를 제외한 모든 게임의 변동폭이 5% 이하로 집계되며 소강상태가 이어졌다.
슈퍼셀 '클래시 로얄'과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29만명대 WAU를 기록, 10위 넥슨 '피파 온라인 4M'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슈퍼셀의 또 다른 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은 WAU 27만명대로 13위를 기록 중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5월 3주차 매출 톱5 게임들의 WAU는 △엔씨소프트(NC) '리니지W' 4만3873명 △2위 NC '리니지M' 8만2178명 △3위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7만9391명 △4위 넥슨 '던전 앤 파이터 모바일' 16만9731명 △5위 NC '리니지2M' 2만8867명으로 집계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