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디지털 화보의 컨셉은 '버추얼 드림 걸'로, 이미지·영상 화보가 이날 인스타그램에 공개됐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서 리나는 "호기심이 많아 다양한 일을 도전해보고 있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올 초 신작 발표 행사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에서 리나 등 가상인간을 핵심 비전 중 하나로 제시했다. 리나는 지난 3월 연예기획사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넷마블 측은 "가상인간 '리나'는 다양한 내러티브와 성격, 재능을 보유한 복합적 인격체를 지향한다"며 "이후 넷마블 게임 속 캐릭터로 등장하는 것은 물론,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 여러 파트너사와 함께할 다양한 콘텐츠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