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에 따르면 김태곤 CTO는 이날 조이시티 보통주 2만주를 장내매수했다. 매수 이후 김 CTO가 보유한 지분 비율은 0.98%에서 1.01%로 증가했다.
김태곤 CTO는 1990년대부터 게임 개발자로 활동하며 '임진록' 시리즈와 '천년의 신화', '천하제일상 거상' 등을 선보여 '역사 게임 전문가'로 꼽힌다. 그외 '군주 온라인' 아틀란티카' 등의 개발도 이끈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이달 들어 파트너사인 미국 블록체인 게임사 갈라게임즈가 주최한 '갈라버스 유럽'에 참가, '프리스타일 풋볼2' 블록체인 버전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