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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드·한화생명 블록체인 프로그램 '프로토콜 캠프' 2기 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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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드·한화생명 블록체인 프로그램 '프로토콜 캠프' 2기 활동 개시

카카오 산하 크러스트·더 샌드박스 등 멘토링 파트너로 참여

서울 연남동 소재 드림하우스에서 '프로토콜 캠프' 2기 참가자들이 모여 프로그램을 이수 중이다. 사진=프로토콜 캠프 공식 사이트이미지 확대보기
서울 연남동 소재 드림하우스에서 '프로토콜 캠프' 2기 참가자들이 모여 프로그램을 이수 중이다. 사진=프로토콜 캠프 공식 사이트
블록체인 전문 투자기업 해시드가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프로토콜 캠프' 2기 활동을 개시했다고 5일 밝혓다.

프로토콜 캠프는 참가자들이 합숙하며 실전 멘토링·현직자 강연·업체 견학 등을 통해 실전 블록체인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올 2월 첫 기수가 론칭됐다.
이번 2기의 목적은 DeFi(탈중앙화 금융)·DAO(탈중앙화 자율조직)·NFT(대체불가능토큰)·블록체인 게임 등에 대한 전문 지식을 쌓는 것이며 서울 연남동 소재 드림하우스에서 3개월 동안 진행된다.

실전 멘토링·강연을 맡을 파트너사로는 카카오 그룹의 '클레이튼(KLAY)' 사업 전담 법인 크러스트, 블록체인 메타버스 '랜드' 개발사 더 샌드박스(SAND)를 필두로 NFT뱅크·리그오브킹덤즈·원플래닛·오프라이브·코드스테이츠·하이퍼리즘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서준 해시드 대표이사는 "프로토콜 캠프는 다양한 인재를 양성해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는 산실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형태로 참가자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