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가 공개한 8월 3주차(15일~21일) 자료에 따르면 캔디크러쉬사가는 1주차부터 28만명대 WAU를 기록해온데 이어 3주만에 전주 10위 모장스튜디오 '마인크래프트'를 10위에 올랐다.
마인크래프트는 27만8398명의 WAU를 기록하며 11위를 차지했다.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넥슨 '피파 온라인 4M' 등도 27만명대 WAU를 기록했다.
톱10 게임 중 같은 주 가장 높은 수익을 거둔 게임은 매출 9위에 오른 '로블록스'였다. 그 외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이 22위, '포켓몬 고'가 29위에 올랐다.
매출 톱5 게임들의 WAU와 전주 대비 변화율은 △1위 엔씨소프트(NC) '리니지M' 9만953명(0.19%↑) △2위 NC '리니지W' 4만1237명(11.61%↑) △3위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7만3796명(6.98%↓) △4위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20만9245명(6.00%↓) △5위 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13만1522명(30.12%↓)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