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측은 이번 협업 이후 '우리말 지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성우협회 소속 성우들의 목소리를 활용한 NFT를 제작할 예정이다. 해당 NFT는 관심 계층에게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 한국 문화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보이스 콘텐츠를 개발, 컴투스의 C2X NFT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서비스할 계획이다.
한국성우협회는 1954년 본격 출범, 1994년 사단법인을 결성한 국내 최대 성우 단체다. KBS·MBC·SBS·EBS 등 지상파는 물론 CJ ENM 투니버스·대원방송·중앙방송 카툰네트워크 코리아·애니맥스·닉TV·재능TV·대교어린이TV 등 다양한 방송사와 협력 중이며 총 8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C2X NFT 마켓플레이스는 올 4월 29일 며 한국·중국·일본·싱가포르 등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 론칭됐다. 게임·케이팝·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영역의 NFT를 취급하고 있으며 연내 한국에서도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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