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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미디어 플랫폼 PlayZ 기능·서비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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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미디어 플랫폼 PlayZ 기능·서비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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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올인원 플레이 박스 PlayZ. 사진=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가 업계 최초로 출시한 OTT와 스트리밍 채널, 게임, 노래방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올인원 플레이 박스 PlayZ를 대폭 업그레이드 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1월 첫 선을 보인 PlayZ는 다양한 OTT 콘텐츠를 한 번에 검색하고, 큰 화면으로 편리하게 볼 수 있다. 인기 드라마·예능·스포츠 등 40여개 스트리밍 채널(채널Z)과 500여편의 영화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통신사와 상관없이 구매가 가능하고, 작고 가벼운 휴대성으로 인터넷만 연결하면 어디서나 어떤 TV든지 스마트 TV로 활용할 수 있다.

웨이브·티빙·왓챠·애플TV+ 등 제휴 OTT와 유튜브는 물론,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은 앱도 이용할 수 있고 전용 리모콘으로 조작도 간편하다.
SK브로드밴드는 출시 이후 고객들의 다양한 피드백과 사용자 경험(UX) 기반으로 주요 기능을 고도화했다.

특히 OTT 포털답게 개인화 서비스를 강화하고, 스트리밍 채널도 VOD처럼 고객이 언제든지 보고 싶은 부분부터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했다.

영화 마니아를 위한 B tv OCEAN도 탑재하고 카카오페이 결제수단을 추가하는 등 고객의 이용 만족도를 높였다.

신규 기능 업데이트는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 PlayZ 연결시 자동으로 진행된다.

박참솔 SK브로드밴드 홈엔터테인먼트 담당은 "PlayZ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 편의성을 강조한 서비스 개발과 OTT와의 폭넓은 제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확대를 통해 차별화된 넥스트 미디어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