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브 측은 지난 29일, 국제 e스포츠 대회 '도타2 인터내셔널 2022' 마무리를 앞두고 비밀 상점을 업데이트했다. 이에 전주 대비 29만226명(38.56%) 많은 동시 접속자가 몰렸다.
페이스펀치 스튜디오 '러스트'가 10위에 오른 가운데 밸브 '팀 포트리스 2'가 동시 접속 10만2290명으로 11위에 올랐다. 엔드나잇 게임즈 '더 포레스트', 리로직 '테라리아', 스튜디오 와일드카드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등이 7만명대 동시 접속자를 기록하며 그 뒤를 따랐다.
국산 게임 중 3위 크래프톤 '펍지: 배틀그라운드', 6위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외에도 위메이드 '미르 4'가 3만7444명으로 40위, 원더 피플 '슈퍼 피플'이 3만6657명으로 41위, 펄어비스 '검은 사막'이 1만9690명으로 75위에 올랐다.
컴투스가 지난 8월 국내 출시한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스팀 페이지를 오픈했다. 올 11월 안에 북미 서버를 오픈한 후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