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x 레전드 모바일'은 미국 일렉트로닉 아츠(EA) 산하 리스폰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2019년작 배틀로얄 슈팅 게임 'Apex 레전드'를 모바일로 이식한 게임이다. 원작사가 텐센트 산하 라이트스피드 스튜디오와 협력 개발, 올 5월 글로벌 출시돼 2달만에 26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에이펙스 레전드 모바일'은 아이폰 게임, 'LOL e스포츠 매니저'는 중국 게임 부문서 수상했다. 그 외에도 △아이패드 부문: 심둥 네트워크 '몬케이지' △맥 부문: 디볼버 디지털 '인스크립션' △애플TV 부문: 핸디 게임즈 '엘 히요' △애플 아케이드 부문: 스튜디오 드라이독 '와일드 플라워' 등이 수상했다.
그 외에도 앱 부문에서 '굿노트5', '맥패밀리트리10', '빅스(ViX)', '젠틀러 스트릭' 등이, 문화적 영향력 부문에서 '하우 위 필', '닷츠홈', '로켓 위젯', '워터라마', '아누아: 어 스토리 인 아이스 앤 타임' 등이 수상작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