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이후 빗썸메타 플랫폼 '네모월드(NAEMO WORLD)'를 통해 이승우 선수 기반 팬덤 NFT 콘텐츠들을 선보인다. 또 올리브크리에이티브가 운영하는 서울월드컵경기장 '풋볼팬타지움'을 스포츠 NFT 오프라인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빗썸메타는 빗썸에서 NFT·메타버스 사업 추진을 위해 올 3월 선보인 자회사다. 현재 LG CNS와 협력해 NFT 플랫폼 '네모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에 관해 빗썸메타 측은 "NFT 홀더들이 이승우 선수와 직접 팬 미팅을 하는 등의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며 "이번 NFT 프로젝트는 스포츠 팬덤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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