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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마작게임 '작혼' 모바일판 국내 사전등록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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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마작게임 '작혼' 모바일판 국내 사전등록 개시

공식 홈페이지·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서 신청 가능

사진='작혼: 리치 마작' 공식 트위터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작혼: 리치 마작' 공식 트위터
온라인 일본식 마작 게임 '작혼: 리치 마작'의 모바일 버전이 국내 앱 마켓 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등록을 받기 시작했다.

'작혼'은 홍콩 소재 중소 개발사 캣푸드 스튜디오가 개발한 게임이다. 퍼블리셔는 '명일방주' 국내 퍼블리셔, '블루 아카이브' 일본 퍼블리셔 등으로 유명한 요스타가 맡았으며 2018년 홍콩에, 이듬해 일본과 글로벌 지역에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게임은 모든 마작 플레이를 무과금으로 지원하며 별도 설치 없이 웹브라우저로 플레이 가능한 등 진입장벽이 낮은 것이 특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총 500만명 이상의 누적 가입자를 확보해왔다.

각 작사를 미소년·미소녀로 캐릭터화, 캐릭터나 장식품 등을 얻기 위해 확률형 아이템(가챠) 기반 수집 요소가 있으며 '사키', '도박묵시록 카이지',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등 유명 만화·애니메이션들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왔다.
요스타는 지난해 6월 27일 '작혼' 공식 트위터를 공개하고 글로벌 영문 서버에 한글 패치를 업데이트했다. 같은 해 12월에는 게임물관리위원회로부터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취득, 국내 서비스를 가시화했다.

'작혼' 사전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와 양대 앱 마켓에서 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소식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거나 공식 카페에 인증한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치킨 교환권이나 '작혼' 캐릭터 IP 기반 배지, 장패드, 열쇠고리 등의 굿즈를 받을 수 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