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컬레버는 오는 12일부터 5월 23일까지 국내 피자알볼로 매장에서 특별 한정 메뉴를 판매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원신 내 플레이 가능 캐릭터 '진'과 '바바라'을 테마로 한 피자에 '진'심·매운맛 좀 '바바라', 마스코트 '페이몬'을 모티브로 한 사이드 메뉴 '이건 비상식량이 아니야' 등 3종이 판매된다.
또 목동 본점에선 오는 15일과 16일, 22일과 23일 미니 이벤트가 열린다. 이곳에서 "두 유 노우 원신?", "라라라라라, 여행자 깜짝 등장!", "명예 기사 여행자, 피자를 주문합니다" 등 '낯뜨거운' 대사를 외치는 게이머들에게 추가 혜택이 있을 것을 예고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원신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고 매출 1위, 2년 넘게 꾸준히 10위권 전후에 머무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세빛섬에서 열린 여름축제,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열린 팝업스토어 모두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삼성전자가 원신 컬레버 스마트폰을 한정 판매하기도 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