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의 4월 1주차(3일~9일) 통계에 다르면 피파 모바일은 3월 5주차에 5위 '탕탕특공대'를 밀어낸 데 이어 이번주 '브롤스타즈'까지 WAU 1246명의 근소한 격차로 제치고 4위에 올랐다.
WAU 11위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라이엇 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LOL) 기반 자동 전투형 미니 게임 '전략적 팀 전투(TFT)'로 WAU 28만5837명을 기록했다. 12위는 튀르키예 게임사 드림 게임즈의 '로얄 매치'로 WAU는 27만7838명이었다.
같은 주 매출 톱5 게임의 WAU와 전주 대비 변화율은 △1위 엔씨소프트(NC) '리니지M' 11만653명(-5.44%) △2위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8만6533명(-29.41%) △3위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7만4424명(+2.05%) △4위 넥슨 '프라시아 전기' 16만7627명(-29.94%) △5위 NC '리니지2M' 2만8067명(-6.24%)으로 집계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