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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칼리스토 프로토콜' DLC '파이널 트랜스미션' 29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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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칼리스토 프로토콜' DLC '파이널 트랜스미션' 29일 출시

플레이스테이션 이용자는 이틀 일찍 플레이 가능

칼리스토 프로토콜 확장팩 '파이널 트랜스미션' 예고 영상에 나온 주인공 제이콥 리. 사진='칼리스토 프로토콜' 공식 트위터이미지 확대보기
칼리스토 프로토콜 확장팩 '파이널 트랜스미션' 예고 영상에 나온 주인공 제이콥 리. 사진='칼리스토 프로토콜' 공식 트위터
크래프톤의 SF(사이언스 픽션) 호러 액션 어드벤처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다운로드 가능 확장팩(DLC) '파이널 트랜스미션'이 오는 29일 출시된다.

사측은 칼리스토 프로토콜 공식 트위터를 통해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심장이 뛰는 마지막 장을 준비하세요"라며 '파이널 트랜스미션'의 출시일과 20초 길이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크래프톤의 북미 소재 독립 스튜디오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SDS)'이 개발해 작년 12월 2일 출시된 게임이다. 이 법인은 SF 호러 액션 분야 최대 히트작 '데드 스페이스' 원작 개발을 이끈 글렌 스코필드 대표가 이끌고 있다.

이 게임은 인류가 우주 진출에 성공한 미래, 목성의 위성 '칼리스토'에서 억울하게 감옥으로 끌려온 운송업자 '제이콥 리'의 시점에서 미지의 인간형 괴물들로부터 도망치는 이야기를 다룬다. 사측이 공개한 예고 영상에는 주인공 '제이콥 리'와 더불어 본편에선 볼 수 없었던 유형의 거대한 괴생명체가 담겨 있었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플레이스테이션 4·5와 엑스박스 원·S·X, PC로는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파이널 트랜스미션'은 오는 6월 29일 출시되며 플레이스테이션 이용자에 한해 27일부터 플레이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