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캠페인 영상은 '올 여름 알바몬으로 알바가'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아르바이트에 가는 할머니들의 모습을 코믹하면서도 위트있게 전달한다. 광고 영상은 △알바가 편 △알바여 편 총 2가지 에피소드로 제작됐다. 매 영상마다 '알바'라는 단어가 생소한 토착민 할머니들의 다양한 반응이 웃음을 자아낸다.
알바몬 여름 캠페인 영상은 28일 15초 버전 영상을 시작으로 본편 영상 등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알바몬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알바몬 공식 SNS 채널과 알바몬 앱 '알바몬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알바몬 관계자는 "이번 여름 캠페인은 전국민 알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초여름 더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알바생 여러분들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재미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이번 캠페인이 많은 분들의 일상 속 작은 활력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알바몬은 8월까지 여름 시즌 인기 알바 공고를 한데 모은 '여름 알바 채용관'을 운영 중이다. 워터파크, 호텔·리조트·숙박 등 6만9000여 개 이상의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