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넥슨 '바람의 나라: 연' 3주년…베라·굽네·스벅·마왕족발과 컬래버

글로벌이코노믹

ICT

공유
0

넥슨 '바람의 나라: 연' 3주년…베라·굽네·스벅·마왕족발과 컬래버

올 3월 개발사 슈퍼캣과 첫 오프라인 행사 개최

'바람의 나라: 연' 3주년 이벤트 페이지를 캡처한 것. 사진=넥슨 공식 사이트이미지 확대보기
'바람의 나라: 연' 3주년 이벤트 페이지를 캡처한 것. 사진=넥슨 공식 사이트
넥슨이 자사 대표 고전 MMORPG '바람의 나라' IP를 기반으로 슈퍼캣과 함께 개발한 모바일 게임 '바람의 나라: 연'이 3주년을 맞이한다. 사측은 기념 이벤트를 개최하며 식음료 업체들을 포함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했다.

'바람의 나라: 연'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 따르면 이번 3주년 이벤트에는 '경품 응모' 이벤트가 포함된다. 게임 내에서 '왈숙이의 3년간의 기억' 임무를 완료한 이용자들은 다양한 상품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가능 상품에는 게임 재화 외에도 △삼성전자 모니터 '오디세이 아크'와 '갤럭시 지포스 RTX 4090' △애플 '아이패드 프로'와 '에어팟 맥스' △소니 '플레이스테이션5' △레오폴드 'R3 BT APC 45g' 키보드 △로지텍 'MX 마스터 3S' 무선마우스 등이 포함된다.

또 굽네치킨 '고추바사삭',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톨)', 마왕족발 '마왕통구이' 등 식음료 브랜드 경품과 허먼밀러의 컴퓨터용 의자, 여기어때 숙박상품권 등도 목록에 올랐다.
바람의 나라: 연은 현역 서비스 게임 중 세계 최장수 MMORPG로 꼽히는 1996년작 '바람의 나라'를 모바일 게임으로 재구성, 2020년 7월 15일 출시된 모바일 게임이다.

넥슨은 올 3월 개발사 슈퍼캣과 협력, 판교 넥슨 본사에서 첫 오프라인 행사 '천.지.창.조'를 열기도 했다. 사전 신청한 150명의 이용자들을 초청, 업데이트 로드맵과 더불어 퓨전 판소리 공연 등을 선보였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