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3의 메인 스폰서사 위메이드가 오는 25일부터 지스타 입장권 NFT(대체불다능토큰) 판매를 개시한다.
이번에 판매될 입장권 NFT는 위메이드의 암호화폐 위믹스(WEMIX)를 기반으로 한다. 위메이드의 자체 NFT 플랫폼 나일(NILE)에서 위믹스 월렛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 NFT의 판매가는 7위믹스달러(WEMIX$, 한화 약 9400원)로 주중인 16·17일 입장권은 각 50장, 주말인 18·19일권은 각 100장 판매된다.
NFT 소유주는 오는 지스타에서 해당 NFT를 입장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NFT 구매자에 한해 스페셜 굿즈가 주어질 예정이다.
위매이드는 지난해 지스타 2022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지스타 메인 스폰서를 맡았다. 올해 B2C(기업 대 소비자) 전시관에서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스포츠 게임 '판타스틱4 베이스볼' 시연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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