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의 10월 3주차(16일~22일) 통계 자료에 따르면 슈퍼셀의 게임 브롤스타즈와 클래시로얄은 WAU 톱10 게임 중 유이하게 전주 대비 상승세를 보였다.
'로블록스'와 '로얄 매치', '피망 뉴맞고' 등이 톱3를 지킨 가운데 라이엇 게임즈의 '전략적 팀 전투(TFT)'와 넵튠 '무한의 계단'이 5위 자리를 두고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같은 주 매출 톱5 게임은 1위 엔씨소프트(NC) '리니지M', 2위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3위 호요버스 '붕괴: 스타레일', 4위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5위 NC '리니지W'였다. 붕괴: 스타레일이 11일 신규 캐릭터 '경류'를 업데이트한 데 힘입어 매출 톱5에 들었다.
이들 게임의 WAU와 전주 대비 변화율은 △리니지M 8만9208명(-2.62%) △나이트 크로우 3만443명(-2.02%) △붕괴: 스타레일 14만6985명(-5.03%) △오딘 5만4986명(-10.24%) △리니지W: 1만4671(+8.63%)로 집계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