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지스타 2023] NC, 부스 조감도 공개...신작 3종 체험존 마련

글로벌이코노믹

ICT

공유
0

[지스타 2023] NC, 부스 조감도 공개...신작 3종 체험존 마련

200부스 규모 대규모 전시관 조감도 공개

엔씨소프트(NC)의 지스타 2023 부스 조감도. 사진=NC이미지 확대보기
엔씨소프트(NC)의 지스타 2023 부스 조감도. 사진=NC
엔씨소프트(NC)가 오는 11월 16일 열릴 지스타 2023에서 전시할 사측의 부스 규모와 조감도를 27일 공개했다.

이번 지스타에서 NC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입구 기준 왼편에 총 200부스 규모의 전시관을 연다. 부스는 통상 하나 당 가로·세로 3m로, 200부스는 도합 1800㎡ 규모의 공간이다.
전시관 양편에는 NC의 차기작을 소개하는 거대한 전광판이 설치된다. 중앙 전시장에선 전용준·정소림·박상현 캐스터 등 진행자들과 서새봄·우정잉·쫀득·푸린 등 인플루언서들이 함께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시연장에선 캐주얼 난투 액션 게임 '배틀 크러쉬', 슈팅 게임 'LLL(가칭)', 블레이드 앤 소울 IP 기반 수집형 게임 '프로젝트 BSS(가칭)'을 PC, 콘솔 기기로 시연하는 공간이 마련된다. BSS는 NC가 올 9월 선보인 '퍼즈업 아미토이와 더불어 스마트폰 시연 공간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다.
부스 운영을 위해 NC는 LG 울트라기어와 아모레 몰, 스틸시리즈, 광동, 서린C&I 등 국내 기업은 물론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등 해외 기업과도 협업한다.

지스타 2023은 오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