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모나크는 이달 19일 오후 2시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서비스를 개시했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22일 처음으로 매출 60위권에 입성,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인 끝에 26일을 기점으로 매출 톱10에 들었다.
엔씨소프트(NC)의 '리니지M',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는 한 주 동안 투 톱의 자리를 지킨 가운데 뮤 모나크 외에도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펀플러스 'WOS: 화이트 아웃 서바이벌' 등이 새로이 매출 톱10에 들었다.
에이스톰이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를 맡은 위치 정보 연동 액션 RPG '빌딩 앤 파이터', 중국계 게임사 블루포치가 개발하고 하오플레이가 배급을 맡은 서브컬처 전략 RPG '리버스: 1999'가 26일 서비스를 개시했다. 4399게임즈의 MMO전략게임 'EOC(Era of Conquest): 문명정복'은 27일 출시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