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이 비게임류 어플리케이션 세계 최초로 매출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
미 조사회사 데이타에이아이(data.ai) 는 동영상 어플리케이션 틱톡이 2023년 유저 매출 누계 38억달러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 매출은 일반 유저가 크리에이터에게 지출한 비용만을 집계한 수치다.
이에 따라 2022년까지의 62억달러를 포함해 틱톡이 서비스 시작 후 소비자 지출 누계는 100억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데이타에이아이는 “유저 매출이 100억달러에 달한 앱은 틱톡을 포함해 5개뿐이며, 비게임류 앱으로는 틱톡이 세계 최초다”라고 밝혔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