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6인 배치 가능한 육성 시스템
컴투스홀딩스가 스포츠 게임 '게임빌 프로야구(겜프야) 슈퍼스타즈 2023'에 치어리더 시스템을 추가했다고 1일 밝혔다.치어리더는 노말 등급부터 에픽 등급까지 존재하며, 선수 육성 시 최대 6명을 배치해 도움을 줄 수 있다. 각 치어리더별로 고유 속성 능력치와 10개의 일반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에픽 등급의 경우 전용 스킬이 부여된다.
시스템 추가와 더불어 컴투스홀딩스는 LG트윈스의 김이서·오윤솔·차영현 치어리더와 더불어 걸그룹 '네이처'의 멤버이자 치어리더를 겸직 중인 '유채' 우혜준 등 4인과 컬래버레이션한다.
현재 버전에는 김이서·오윤솔 치어리더가 게임 내 캐릭터로 구현됐으며 오는 14일까지 높은 확률로 영입할 수 있다. 다른 두 치어리더는 향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