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링크는 오는 24일 오후 6시30분 서울 강남구 우상향라운지에서 '블록체인 산업의 도약: 글로벌 트렌드 및 한국의 전망'을 주제로 밋업을 주최한다. 이번 행사는 체인링크가 올해 한국에서 주관하는 첫 공식 행사로, 쟁글, SK텔레콤이 키노트 스피커로 참석한다.
이후 정진영 쟁글 최고사업개발책임자, 김종승 SK텔레콤 Web3 사업팀장이 각각 △Web 3.0과 한국 디지털 경제의 잠재력 △크립토 생태계와 전통 금융의 상호작용에 따른 금융시장의 진화 등에 대해 발표한다.
트랜스포터는 CCIP 기술을 활용해 암호화폐와 메시지를 블록체인 사이에서 옮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용자 친화적 앱이다. 트랜스포터는 지난달 15일 공식 출시됐으며, 한국어로는 이번 행사에서 처음으로 대중에 소개될 예정이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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