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비대면 금융서비스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으며 국내외 학계와 관련 산업계, 정부, 유관 기관 등의 폭넓은 참여가 이루어졌다.
나무플래닛의 공경식 대표이사는 '금융 및 상거래 안정성 확보 체계'를 주제로 발표해 큰 관심을 모았다. 공 대표는 금융 및 상거래 안정성 확보체계 전략으로 나무플래닛이 개발한 최신 보안 솔루션 'CypressADS+' 을 소개하며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을 활용한 거래의 신뢰성과 안전성 확보 방안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금융 및 상거래의 안정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주제들이 논의되었으며 나무플래닛의 발표는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금융 전문가는 "나무플래닛의 기술력과 혁신적인 접근 방식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향후 금융 및 상거래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나무플래닛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상금융거래탐지(FDS) 연구개발을 통해 금융 및 상거래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나무플래닛은 금융 보안 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게 됐다는 평가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