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AI 기반 광고 플랫폼 '어썸 2.0'을 출시했다. 사진=SK텔레콤](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61708594008868ea588b15472181560192.jpg)
몰로코는 기업에 맞춤형 광고 플랫폼을 제공하는 회사로, 고도화된 머신 러닝 기반의 AI 기술을 활용해 기업들이 효율적으로 광고를 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어썸(ASUM) 2.0'에 몰로코의 광고 기술까지 접목해 고객 타겟팅을 한층 정교화했다. 양사의 타겟팅 기술을 AI가 통합해서 사용자에게 더 알맞은 광고를 보여주는 방식이다.
'어썸(ASUM) 2.0'은 광고주와 일반 사용자 모두에게 초개인화된 맞춤 광고를 제공한다. 광고주는 통신사의 서비스와 최신 타겟팅 기술을 활용해 마케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용자는 본인에게 필요한 광고를 접하고 정보를 얻게 됨으로써 반복적인 광고 노출에 대한 피로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편슬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yeonhaey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