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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런, 2024년형'이동식 대형 TV 거치대 '삼탠바이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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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런, 2024년형'이동식 대형 TV 거치대 '삼탠바이미' 출시

제이런이 출시한 티비 거치대 ‘삼탠바이미’ 모습. 사진=제이런이미지 확대보기
제이런이 출시한 티비 거치대 ‘삼탠바이미’ 모습. 사진=제이런
IT 관련 액세서리 전문기업 제이런이 2024년 TV 거치대 '삼탠바이미'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묵직한 무게와 튼튼한 재질로 65/75/77인치 대형 TV도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삼탠바이미' 이동식 티비 거치대는 베사 간격 200X200mm~600X400mm, 최대 50kg까지 다양한 규격의 TV를 거치할 수 있으며, 상하 회전이 가능한 피벗 기능과 각도 조절이 가능한 틸트 기능을 갖춰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게 TV 시청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제이런 관계자는 "제이런은 2021년부터 TV 거치대를 만들어왔다"면서 "신제품은 회전 및 틸팅 기능으로 간편한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저소음 무빙휠이 달려 있어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이동 가능하다. 또 리모컨을 보관할 수 있는 원형 받침대를 마련하는 등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고 오랜 기간 안전성 테스트를 거친 제품"이라고 말했다.
추가 옵션으로 제공 예정인 멀티탭 선반, 닌텐도 거치대 등 액세서리도 다양하다. TV 거치대 뒤에 멀티탭과 사운드바, 게임 콘솔 등을 미관을 해치지 않고 깔끔하게 정리 보관이 가능하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