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데이는 이러한 혁신을 워크데이의 제4회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이자 1200명 이상이 참석한 ‘워크데이 데브콘 2024(Workday DevCon 2024)’에서 선보였다. 워크데이 개발자 생태계 및 워크데이 데브콘 모두 지난해 대비 50% 이상의 규모로 성장했다.
워크데이는 개발자가 워크데이 익스텐드로 지능형 앱을 구축할 수 있도록 워크데이 AI의 강력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워크데이 AI 게이트웨이를 통한 몇 가지 새로운 AI 서비스를 공개했다.
지능형 답변 기능은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사용자가 자연어를 사용해 기존의 문서 또는 여러 파일(예: 직원 노트북, 경비 정책, 출장 규정, PTO, 안식 휴가 정책 등)을 쿼리하여 답변을 얻을 수 있다.
HCM 추천 기능은 머신러닝을 근로자의 프로필 데이터 및 업무 요청 데이터에 적용해 사용자 정의 속성을 기반으로 유사한 근로자를 추천함으로써 관리자가 팀의 커리어 성장 및 발전을 위한 새로운 연결과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데이터 쿼리 기능은 생성형AI를 활용하여 사용자가 자연어로 데이터 쿼리를 생성할 수 있게 함으로써 워크데이의 데이터 쿼리 프로세스를 간소화한다.
워크데이는 고객이 워크데이 및 파트너가 제공하는 최고의 AI 솔루션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워크데이 AI 마켓플레이스의 출시를 발표했다.
카이노스(Kainos)의 데미안 테일러(Damien Taylor) 워크데이 프랙티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AI를 통해 혁신을 이루고 고객 가치를 더 빠르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지만, 시장에 출시된 수많은 AI 솔루션의 품질과 신뢰성을 평가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며 "워크데이 AI 마켓플레이스는 공동 고객이 워크데이 플랫폼의 가치를 확장하는 책임감 있는 최고의 AI 솔루션을 공동 혁신하고 선보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