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디지탈은 아이뮤즈 브랜드의 새로운 태블릿PC ‘뮤패드 K13'을 7월 22일부터 출시한다. 사진=포유디지탈](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629031303009443b60030fa222210121848.jpg)
그간 뮤패드는 저렴한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과 품질을 자랑해왔다. 신제품인 뮤패드 K13 또한 'Do Bigger That, muPAD'를 내세우며 △32cm(12.6) 2.5K OLED 디스플레이(AMOLED) 탑재 △미디어텍의 MT8791 지능형 프로세서 탑재 △더욱 향상된 사운드 퀄리티(사운드 캐비지 크기 2.7배 증가) △GPS, 지자기 센서, 자이로센서 등 다양한 센서 지원 등 한층 개선된 성능을 지녔다.
무엇보다 30만원대의 합리적 가격대는 100만원대의 고가에 태블릿PC가 필요한 상황이 아닌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우식 포유디지탈 대표는 "아이뮤즈 브랜드는 지속적으로 태블릿PC의 변화를 위해 제품 테스트를 수차례 거쳤고 경쟁사 및 해외 직구 등의 제품들과 가격 비교하여도 충분히 메리트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면서 "앞서 선보인 뮤패드 K10 PLUS와 레볼루션 L11 등의 호평을 이어갈 수 있도록 뮤패드 K13도 OLED 패널 탑재 등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품질을 향상시켰다. 그만큼 제품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이 있다"고 밝혔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