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애니플러스샵과 협력해 자사 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 테마 카페를 오는 11일 선보인다.
이번 세븐나이츠 키우기 컬래버레이션 카페는 서울 합정점과 부산 서면점, 대전 중앙로점, 광주 충장로점까지 국내 4개 모든 지점에서 오는 8월 11일까지 1개월 동안 운영된다.
카페에선 '세븐나이츠'의 대표 캐릭터 '레이첼'과 '아일린'을 모티브로 한 '불멸의 치킨 로제 파스타', '에이스'와 '여포'에서 모티브를 딴 '달빛 마라 돈코츠 라멘·군만두 세트' 등 한정판 식음료를 판매한다.
이와 더불어 멀티클리너와 캔 뱃지, 아크릴 스탠드, 포토 카드, 장패드, 보조배터리, 아크릴 시계, 머그컵, 부채 등 다양한 굿즈를 판매한다. 특히 굿즈를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겐 게임에서 활용 가능한 '레전드 영웅 소환권3' 쿠폰이 주어진다.
애니플러스샵은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운영사 애니플러스가 운영하는 굿즈 전문 판매 공간이다. 앞서 넥슨 '블루 아카이브'와 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 2',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 클로버게임즈 '로드 오브 히어로즈' 등 국산 서브컬처 게임들과 컬래버레이션해 기간 한정 테마 카페를 운영해왔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