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뉴비에서 고수로…아이템매니아·캡틴잭 '협곡탐구생활'

아이템매니아 운영사 아이엠아이(IMI)가 국내 첫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 대회에서 우승했던 '캡틴잭' 강형우 전 프로게이머와 함께하는 특별 콘텐츠 '협곡탐구생활'을 선보였다.

협곡탐구생활은 캡틴잭이 LOL 플레이 6개월차, 솔로랭크 아이언(최하) 등급인 엔터테이너 정고운과 함께하며 게임 노하우를 알려주는 콘텐츠다. 지난달 18일 첫 영상이 올라온 후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유튜브를 통해 영상들이 공개되고 있다.
캡틴잭은 LCK의 전신으로 2012년 열린 'LOL 더 챔피언스'의 초대 우승팀 아주부 블레이즈에서 원거리딜러로 활약했다. 현재는 당시 팀 동료 정글러였던 '헬리오스' 신동진과 더불어 LCK 공식 경기 분석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IMI는 이번 기획 콘텐츠와 더불어 신규 가입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참여 고객들에겐 추첨을 통해 상품권과 소니 게이밍 헤드셋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8월 들어선 이와 별개로 '납량 특집 이벤트'도 전개하고 있다. 제시어에 따라 문장 만들기, 납량 특집 괴담 읽기 등으로 구성됐다.

IMI 측은 "게이머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더위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벤트들을 기획했다"며 "회원들의 즐거운 거래 기회가 확대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앞으로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