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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록스, ‘언스톱퍼블 브레이크아웃' 30일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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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록스, ‘언스톱퍼블 브레이크아웃' 30일 정식 출시

'언스토퍼블: 브레이크아웃' 티저 이미지. 사진=퍼니록스이미지 확대보기
'언스토퍼블: 브레이크아웃' 티저 이미지. 사진=퍼니록스
퍼니록스의 신작 소울 액션 게임 '언스톱퍼블 브레이크아웃(Unstoppable: breakout)' 이 이달 30일 정식 출시된다.

'언스토퍼블 브레이크아웃'은 기억을 잃은 채 알 수 없는 건물에 갇힌 주인공이 복제인간 프로젝트의 비밀을 밝히며 탈출하는 게임이다. '언스톱퍼블 브레이크아웃'은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장르 중 하나인 소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게임 배경은 중세가 아닌 '현대'를 배경으로 설정한 점과 '탑다운 뷰'라는 시점 또한 기존 소울 장르 게임과는 확연히 달라 유저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언스토퍼블 브레이크아웃' 티저 및 플레이 영상은 퍼니록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퍼니록스 채희상 대표는 "이번 게임에서 가장 중점을 둔 것은 퍼니록스 게임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함이다. 그래서 게이머들에게 익숙한 소울 게임이 아닌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게임으로 차별화된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가장 많은 공을 들였다. 이 게임은 플레이를 마치고 나면 여운이 남아 곱씹어 보게 만드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자는 오는 8월 30일부터 스팀을 통하여 '언스톱퍼블 브레이크아웃'을 설치해 플레이할 수 있다.

한편, 퍼니록스는 최근 차기작으로 2022년 부커상 후보에 오른 작가인 정보라 작가의 '차가운 손가락' IP를 확보해 기존 게임과는 다른 새로운 게임 장르로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