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미식과 쇼핑의 도시 '홍콩'의 모든 것 '그랜드 세일'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홍콩 숙소부터 항공권, 어트랙션 등 홍콩 여행을 위한 모든 상품을 할인한다. 여기어때는 비행시간 6시간 이내의 '중·단거리' 해외여행지를 대상으로 아웃바운드 여행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앞서 일본, 싱가포르 등의 인기 여행상품을 판매한 여기어때는 이제 최장 9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에 홍콩 여행객을 사로잡기 위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여기어때는 오는 24일까지 홍콩 숙소 전용 '15만원' 더하기 쿠폰팩을 제공한다. 2박 이상 연박 예약 시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여기어때가 추천하는 홍콩 숙소에 한해 최대 10만원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어때 최저가 보장 호텔을 비롯해, 홍콩 BEST 10 호텔, 침사추이, 몽콕, 완차이 등 지역별 추천 호텔은 할인 폭을 더욱 키웠다.
홍콩 항공권도 할인 혜택이 크다. 모든 홍콩 항공권은 구매 즉시 '3만원'을 할인해주고, 왕복 16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특가 항공권도 푼다. △캐세이퍼시픽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대한항공 등 다양한 특가 항공권을 공개한다. 항공권과 함께 홍콩하면 빼놓을 수 없는 크루즈, 야경투어 등 해외 레저·티켓도 최대 2만원까지 할인한다.

홍콩은 인천공항 이용 시 비행시간이 약 3시간 45분가량 소요되는 인기 관광지다. 홍콩은 비교적 부담 없는 비행시간과 취항 항공사가 많아 다양한 항공편이 있으며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도시로 국내에서 인기 있는 관광지다. 특히 '미식의 도시'로 손꼽히는 만큼 길거리 음식부터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까지 유명 맛집이 많고 홍콩 전 지역이 면세구역이어서 명품 등 쇼핑에 가장 좋은 곳으로 꼽힌다.
여기어때의 홍콩 그랜드 세일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홍콩 여행 경비를 더욱 줄일 수 있어 이 시기 여행을 계획했던 이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희경 여기어때 제휴마케팅전략팀장은 "홍콩은 평소에도 근거리 여행지로 인기가 높은데, 이번 그랜드 세일로 홍콩 여행의 매력을 크게 키웠다"며 "연휴에 여행 계획이 있다면, 꼭 고려해 봐야하는 지역"이라고 말했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