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은 10월 말까지 진행되며, 개인, 법인, 렌트, 리스 여부에 관계없이 해당 차량을 출고한 오너가 모두의충전 앱에서 차량을 인증하면 충전 결제에 사용할 수 있는 모두페이 충전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기아 EV3와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은 전기차 대중화를 목표로 한 중저가형 전기차 모델로, 출시 직후 각각 1만 대 이상의 사전계약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규 오너들의 충전 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전기차 시장 활성화를 촉진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