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4:33) 산하 블록체인 게임사 디랩스 게임즈가 몬(MON) 프로토콜과 더불어 싱가포르 블록체인 행사 '토큰2049'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오는 9월 18일과 19일 양일 동안 열릴 토큰2049에서 'Korean Web3 Gaming Going Global(한국 웹3 게임, 세계로 향하다)'란 주제로 오프라인 행사를 선보인다.
현장장에는 권준모 디랩스 대표와 김재석 플라네타리움 대표 등이 참여해 국내 웹3 게임 생태계에 대한 경험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진다.
이 외에도 네오위즈 산하 인텔라X와 발리게임즈, 곰블게임즈, 오버테이크 등이 참여해 국내외 업계인들과 네트워킹을 가질 예정이다.
몬 프로토콜은 유비소프트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출신 인력 등이 주축이 된 웹3 게임 퍼블리싱 전문 기업이다.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 '픽셀몬'을 추진 중이며 최근 800만달러(약 109억원) 규모 시드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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