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는 지난 21일 제5회 법정기념일 '2024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청년정책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청년정책 유공 정부포상은 정부가 청년기본법에 따라 △일자리 △주거 △교육 △참여 등 각 분야에서 청년 권익증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표창이다.
올해 2월에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인기 기업'의 인턴 채용관을 운영했으며 8월에는 취약계층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해 청년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청년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바쁘게 달려왔다.
또한 잡코리아는 '청년의 날' 기념식에 앞서 지난 20일부터 3일 간 서울 여의도 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청년정책 박람회에 참여했다. 잡코리아는 부스를 찾는 청년 구직자 대상 취업 관련 주요 서비스를 소개하고, 100% 당첨 즉석 퀴즈 이벤트를 마련해 잡코리아와 알바몬의 캐릭터 굿즈 등을 증정했다.
특히 최근 배우 변우석을 모델로 발탁해 화제가 된 알바몬과의 통합 브랜드 캠페인 메시지 "지원아 1위로 와"를 전면에 내세워 2030 청년층에게 뜨거운 반응을 받은 바 있다. 관련 이벤트 참여를 유도하는 등 다양한 재미 요소를 활용한 점 또한 호평을 받았다.
잡코리아 윤현준 대표는 "앞으로도 정부와 대학, 기업 등과 협력해 청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업계의 모범이 되는 근로 문화를 구축,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슬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yeonhaey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