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스타시드'에 '코멧' 등장…아이렌·메아 수영복 추가

조이시티 산하 모히또 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를 맡은 모바일 캐릭터 수집형 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에 신규 캐릭터 '코멧'과 새로운 수영복 의상 3종이 업데이트됐다.

'스타시드'에는 26일 정기 점검을 통해 코멧과 더불어 수영복 테마 코스튬 '쇼 타임 워터밤'이 추가됐다. 코멧은 이데올라의 새내기 부제로, 과학의 위대함을 아이돌 공연으로 알린다는 다소 엉뚱한 콘셉트의 캐릭터다.
인게임 캐릭터로서 코멧은 '샤레'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된 태생 SSR 등급 연산(녹색) 속성 서포터다. 아군에게 생명력 회복과 보호막,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에게 공격력 증가 버프 등을 지원한다.

특히 블러썸 궁극기를 활용할 경우 아군 1인에게 공격력, 치명타 확률 버프와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를 모두 거는 양날의 검과 같은 특징을 갖고 있다.

코멧 외에도 기존 캐릭터 중 '아이렌'의 수영복 테마 코스튬 '해변 경호용 슈트', '메아'의 수영복 코스튬 '심해의 세일러'도 업데이트됐다.

컴투스 측은 원활환 신규 유입을 위해 여섯 번째 신규 채널 '서버 006'을 추가했다. 기존 이용자들도 서버 변경을 통해 새 서버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