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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월드 서바이벌RPG '미라이몬 GO' 사전예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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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월드 서바이벌RPG '미라이몬 GO' 사전예약 실시

'미라이몬 GO' 게임 화면. 사진=드림큐브 게임즈이미지 확대보기
'미라이몬 GO' 게임 화면. 사진=드림큐브 게임즈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드림큐브 게임즈(DREAM CUBE © ALL RIGHT RESERVED)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서바이벌 RPG ‘미라이몬 GO’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라이몬 GO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유저는 ‘미라이몬 GO’ 사전예약 사이트,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내 미라이몬 GO 앱 페이지에 접속한 다음,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고 ‘사전 예약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드림큐브 게임즈 측은 사전예약 신청 유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할 방침이다. 현재, 글로벌 70만 사전예약 신청자 달성에 따라 기본 생존 패키지와 자원 패키지, 기본 포획 패키지 증정을 시작으로, 최종 목표 수치인 100만명을 돌파하면 스페셜 프로필 프레임, 특권 체험 패키지 3일 보상 등 값어치가 큰 풍족한 혜택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미라이몬 GO는 PC와 모바일 양대 플랫폼에서 플레이가 서로 연동되는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는 게임이다.
미라이몬 GO는 오픈월드 형태로 제공된다. 유저는 게임 안에서 100여 종의 몬스터를 만날 수 있고, 이들 몬스터와 전투를 펼치거나 다양한 미션을 진행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유저는 모험의 여정을 함께 할 동료로 맞이해야 한다. 각 몬스터 별로 속성과 공격 방식, 그리고 스킬 모두 다르게 형성되어 있는 만큼, 자신만의 고유한 몬스터를 수집하고 팀 단위로 편성하며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게임을 진행하면서 미라이몬과 함께 거주할 유저 자신만의 거점을 건설하고 발전시키는 하우징 콘텐츠도 제공된다. 최초, 단순한 거주를 위해 지어진 거점은 미라이몬 월드에 처해진 각종 어려움을 해결해가면서 수많은 몬스터와 함께 거주할 수 있는 ‘기지급’으로 발전시킬 수 있고, 궁극적으로는 모든 몬스터와 인간이 함께 공존할 새로운 유토피아 구축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특히, 하우징 발전 과정에서 자원의 채집과 수집, 재배, 생산 등을 일일이 클릭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몬스터를 활용한 ‘기지 건설 자동화’도 실행할 수 있다. 몬스터의 성격과 특성을 파악한 다음, 이에 맞춰 기지 내 여러 작업들을 할당하면 모두 자동으로 처리가 가능하며, 이를 위해 몬스터에게 제공할 음식과 물, 그리고 적절한 휴식까지 충분히 준비하고 안배해야 한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