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국내 서비스를 맡은 서브컬처 RPG '아이돌리 프라이드' 팬들을 위해 본사 사옥을 개방, 애니메이션 상영회를 선보인다.
아이돌리 프라이드 공식 네이버 라운지에는 최근 게임 속 캐릭터 '나가세 마나' 생일(10월 9일) 기념 상영회 공지가 게재됐다.
네오위즈는 경기도 판교 사옥 '판교타워' 1층 카페 라운지에서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영회를 연다. 이를 통해 아이돌리 프라이드 12편 전편을 상영한다.
현장은 생일을 맞은 '마나'의 포토존으로 꾸며지며 현장에 방문한 게이머들에겐 '프리미엄 캐스팅 티켓' 10장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돌리 프라이드는 일본의 퀄리아츠가 개발한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RPG다. 일본에선 2021년 6월, 한국에선 2022년 4월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