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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커머스, SPC섹타나인 '해피마켓' 리뉴얼…편의성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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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커머스, SPC섹타나인 '해피마켓' 리뉴얼…편의성 증대

NHN커머스가 SPC섹타나인의 온라인 몰 '해피마켓' 리뉴얼 과정을 지원했다. 사진=NHN커머스이미지 확대보기
NHN커머스가 SPC섹타나인의 온라인 몰 '해피마켓' 리뉴얼 과정을 지원했다. 사진=NHN커머스
엔에이치엔커머스(NHN커머스)는 SPC 섹타나인의 온라인 몰 '해피마켓'의 리뉴얼 과정을 지원했다. 클라우드 쇼핑 플랫폼 '샵바이 프리미엄'을 제공을 통해 운영 및 쇼핑 편의성 향상을 돕겠다는 방침이다.

해피마켓은 섹타나인의 멤버십 서비스 '해피포인트' 앱 내에서 자사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이다. SPC 브랜드 상품을 비롯해 각종 제휴사의 모바일 상품권, 배송 상품 등을 판매한다.
최근 해피마켓의 취급 제품군 및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운영 효율성과 사용자의 쇼핑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샵바이 프리미엄을 활용한 리뉴얼이 진행됐다. 리뉴얼 과정에서 샵바이의 파트너 관리 기능이 적용돼, 여러 입점사(제휴사)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입점사는 △상품 등록 △주문 △배송 △리뷰 △고객 문의 등 상품 관련 모든 과정을 관리 페이지에서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으며, 자동 정산 기능 지원으로 운영 리소스를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해피포인트 앱을 사용하는 2400만 명의 회원 정보 및 적립금을 연동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돼, 기존 고객들에게 더욱 빠르고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며, 임직원 포인트도 추가 연동으로 복지 혜택까지 강화했다. 또한 샵바이를 활용해 기존에 없던 쿠폰 및 할인 프로모션 기능을 추가해 서비스 활성화와 매출 증진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편슬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yeonhaey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