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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니케'에 헬스 트레이너 '루마니'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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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니케'에 헬스 트레이너 '루마니' 등장

이벤트 스토리 '라이프 어게인' 업데이트

시프트업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신규 캐릭터 '루마니' 공식 예고 영상 갈무리. 사진='니케' 공식 유튜브 채널이미지 확대보기
시프트업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신규 캐릭터 '루마니' 공식 예고 영상 갈무리. 사진='니케' 공식 유튜브 채널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트가 글로벌 서비스 중인 미소녀 건 슈팅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헬스 트레이너를 모티브로 한 신규 캐릭터 '루마니'가 17일 업데이트된다.

루마니는 테르라 라인 '라이프 토닉' 스쿼드의 멤버다. 전장에서의 활약에 더해 개인적으로 헬스 센터 '바디X바디'를 운영한다는 설정을 갖고 있다.

인게임 캐릭터로서 루마니는 SSR 등급 캐릭터로, 로켓 런처로 무장한 작열 속성 방어형 캐릭터로 디자인됐다. 자신의 방어력을 올리고 적을 도발하는 한 편 아군 전체에게 데미지 강화 버프를 부여한다.

캐릭터 업데이트와 더불어 루마니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벤트 스토리 '라이프 어게인'이 함께 추가된다. 사고로 걷지 못하게 돼 의욕을 상실한 소녀를 재활시키는 트레이너의 이야기를 다룬다.

루마니를 획득할 수 있는 특수 모집(확률 뽑기)과 이벤트 스토리 플레이는 오는 30일까지 2주 동안 참여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임시 합류'를 통해 루마니를 체험할 수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