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드 팔레트는 XR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가상 배경을 활용해 실감형 촬영 체험을 제공하는 혁신적 공간으로, 방문객들이 간편하게 무인 포토 부스를 이용하여 개성 있는 가상공간 촬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은 로봇랜드에서 생동감 있는 XR 체험을 즐기며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경험하게 됐다.
특히 이번 로봇랜드에서는 10월부터 시작된 ‘기묘한 펌킨 페스타’가 포함돼 있어 불꽃쇼, 호러댄스 공연, 오로라 쇼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함께 이퓨월드의 무드 팔레트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이퓨월드는 출장형 XR 솔루션 ‘포토리얼(PhotoReal)’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 솔루션은 대규모 행사나 축제 현장에서 사용자가 가상 배경을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도록 하여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최근에는 ‘김해문화유산야행’에 참여했으며 11월부터 광주 창업 페스티벌, 2024 경남콘텐츠페어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퓨월드는 앞으로도 XR 기술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청년기업으로서 사회적 기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2025년부터는 본격적인 가맹사업과 B2B/B2G 비즈니스 확장을 통해 전국적인 XR 체험 환경을 구축하며 국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