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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플레인' 1.5주년…'그노시스 넬라', '레이'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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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플레인' 1.5주년…'그노시스 넬라', '레이' 업데이트

VA게임즈 개발, 스마일게이트 퍼블리싱

게임 '아우터플레인'의 새로운 캐릭터 '그노시스 넬라(왼쪽)'와 '레이'. 사진=스마일게이트이미지 확대보기
게임 '아우터플레인'의 새로운 캐릭터 '그노시스 넬라(왼쪽)'와 '레이'. 사진=스마일게이트
브이에이(VA)게임즈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서브컬처 RPG '아우터플레인'이 1.5주년을 앞두고 신규 캐릭터 2중올 선보인다.

아우터플레인은 2023년 5월 23일 국내 서비스를 개시, 오는 23일 1.5주년을 맞이한다. 이를 기념해 새로운 동료 '그노시스 넬라'와 '낙천적인 후배 레이'를 업데이트한다.
그노시스 넬라는 앞서 9월 출시됐던 '마왕을 꿈꾸는 자, 넬라'가 염원대로 마왕으로 각성한 모습을 담은 새로운 캐릭터다. 명속성 마법형 인챈터로 '페스 동료'로 등록됐다.

'레이'는 페스가 아닌 일반 동료로 지속성 공격형 어태커로 디자인됐다. 두 캐릭터 모두 5일 점검 이후 픽업(확률 뽑기)할 수 있으며 레이는 오는 19일까지 2주 동안, 그노시스 넬라는 12월 3일까지 4주 동안 픽업할 수 있다.
아우터플레인은 2019년 설립된 신생 게임사 VA게임즈의 데뷔작이다. 지구와 닮았으나 특별한 힘 '마력'이 존재하는 세계 '메르샤'를 배경으로 한 3D 캐릭터 수집형 RPG다. 게임 개발은 '클로저스' 2대 총괄 PD(프로듀서)였던 현문수 PD가 지휘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