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이하 SKB) 신협중앙회 영업점 내 'B tv 온애드'를 설치하고 고객 소통 강화를 돕는다. 신협 홍보 콘텐츠의 원격 송출을 통해 고객 대면 커뮤니케이션 품질의 향상이 기대된다.
SKB는 신협중앙회(이하 신협)에 영업점 커뮤니케이션 채널 확대 및 영업 환경 개선을 위한 B2B 미디어 서비스인 'B tv 온애드'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SKB와 신협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SK남산그린빌딩에서 '신협 사내방송 커뮤니케이션 채널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SKB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전국 신협 영업점에 신협 홍보 콘텐츠를 원격 송출할 수 있는 'B tv 온애드'를 설치한다.
B tv 온애드는 동영상, 이미지, 텍스트 등 콘텐츠를 TV화면에 자유롭게 노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2024년 말까지 설치를 완료하고 2025년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B tv 온애드' 도입으로 신협의 정책 정보와 소식, 금융 상품∙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안내하여 대고객 커뮤니케이션 품질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협은 B tv 온애드에 신협뉴스, TV광고, 어부바 캐릭터 콘텐츠 등 신협 공식 유튜브 콘텐츠도 노출해 영업점 방문 고객 대상 홍보 효과를 강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B tv 온애드’를 통해 1600만 신협 이용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협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