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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 '글로벌 지스타' 한 눈에 들어온 제2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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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 '글로벌 지스타' 한 눈에 들어온 제2전시관

하이브IM·스팀·키디야·나이언틱 등 함께

지스타 2024 BTC 제2전시관 전경.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지스타 2024 BTC 제2전시관 전경. 사진=이원용 기자

올해 지스타는 44개국에서 1376개 업체가 참여하며 '글로벌 게임 행사'로 열렸다. BTC(기업 대 소비자) 제2전시관은 이러한 '글로벌 지스타'에 걸맞게 해외에서도 이름을 떨친 하이브의 자회사 하이브IM과 해외 유명 업체들 위주로 꾸며졌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이번 지스타 2024의 제2전시관 입구에는 글로벌 인기 IP '포켓몬스터' 기반 게임 '포켓몬 고' 전시 부스가 열렸다. 포켓몬의 마스코트 '피카츄' 조형물 등 전시와 더불어 체육관·레이드 배틀 등을 즐길 수 있는 현장 이벤트 '와일드 에리어: 글로벌'이 함께 전개됐다.

지스타 2024 포켓몬 고 부스 전경.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지스타 2024 포켓몬 고 부스 전경. 사진=이원용 기자

국내 인디 게임들의 합동 전시관 '인디 쇼케이스'에는 세계적인 PC 게임 플랫폼 '스팀'이 합류했다. 휴대용 게임기기 '스팀 덱'을 통해 플레이하는 환경은 물론 인디 게임 전시 참가자들이 쉬어갈 수 있는 휴게공간도 마련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키디야'도 대형 전시관으로 국내 게이머들을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중동 업체가 대규모 단독 부스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IM이 지스타 2024에서 게임 '아키텍트'를 전시했다.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하이브IM이 지스타 2024에서 게임 '아키텍트'를 전시했다. 사진=이원용 기자

하이브IM(Interactive Media)는 제2전시관 대형 부스 중 유일한 국내 게임사였다. K팝을 대표하는 '하이브'의 자회사인 만큼 특히 외국인 방문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지스타에서 하이브IM은 국내 신생 개발사 아쿠아트리의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을 전시, 시연했다. 실내 전시관 외에도 야외 전시 부스를 설치, 폭넓게 이용자들과 소통했다.

지스타 2024 키디야 부스 전경.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지스타 2024 키디야 부스 전경. 사진=이원용 기자
스팀에서 설치한 지스타 2024 휴게 공간.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스팀에서 설치한 지스타 2024 휴게 공간. 사진=이원용 기자
지스타 2024 인디 쇼케이스 부스 전경.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지스타 2024 인디 쇼케이스 부스 전경. 사진=이원용 기자
지스타 2024 나이언틱 '포켓몬 고' 부스에 설치된 피카츄 조형물.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지스타 2024 나이언틱 '포켓몬 고' 부스에 설치된 피카츄 조형물. 사진=이원용 기자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